이젠 '눈으로 로그인' 시대...홍채인증으로 금융 거래
이젠 '눈으로 로그인' 시대...홍채인증으로 금융 거래
  • 김시은 기자
  • 승인 2016.08.03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은행,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없는 홍채인증 서비스
▲ 우리은행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과 손잡고 스마트뱅킹에서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없이 홍채인증으로 금융거래를 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우리은행)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눈으로 로그인하는 시대가 열렸다.

우리은행은 갤럭시 노트7과 손잡고 스마트뱅킹에서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없이 홍채인증으로 금융거래를 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3일 우리은행은 ‘FIDO 기반의 홍채인증 서비스’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이 시판되는 8월 중순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FIDO(Fast IDentity Online)’는 생체인증을 접목한 본인 인증방식이다.

삼성전자는 2일 '홍채인식' 보안 솔루션을 탑재한 ‘갤럭시노트7‘를 공개했다. 스마트폰 전면에 홍채인식용 적외선 카메라를 설치해 총 3개의 카메라로 사용자를 식별하는 방식이다. 실제 시도해 본 결과, 홍채인식을 하여 잠금을 해제하는데 0.5초도 걸리지 않았다.

이번에 출시하는 우리은행 ‘FIDO기반 홍채인증 서비스’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를 홍채인증으로 대체해 로그인, 자금이체, 상품신규 등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생체인증 정보가 사용자의 스마트폰에만 저장되고 서버에는 인증결과 값만 저장해 개인 정보를 보호하면서 금융거래를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대상은 홍채정보 등록이 가능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을 소지하고 우리은행 스마트뱅킹 거래를 이용하는 모든 개인고객이다. 우리은행 스마트뱅킹(원터치개인)으로 로그인 해 생체인증 서비스 이용등록을 하면 된다.

KEB하나은행 역시 빠른 시일 내 홍채인증 기술을 적용한 '셀카뱅킹'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