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명문장] 민중은 개.돼지?... “말은 녹음할 만한 가치가 있어야 한다”
[책속의 명문장] 민중은 개.돼지?... “말은 녹음할 만한 가치가 있어야 한다”
  • 박세리 기자
  • 승인 2016.07.13 0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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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습관> 허병민 (기획 엮음) 지음 | 강주헌 옮김 | 열림원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우리가 하는 말은 항상 녹음할 만한 가치가 있어야 한다.”

<고수의 습관>(열림원.2016) 33인의 저자 중 사회학자 스티브 풀러의 명언이다. 그는 말이란 글로 옮겨 쓸 만큼 가치가 있는 강연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백번 옳은 말이다. 최근 “빚이 있어야 학생들이 파이팅 한다”라거나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는 등 고위 공직자들의 잇따른 말실수로 윤리관 검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거세다. 그들이 꼭 듣고 심장에 새겨야 할 명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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