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쉐보레 올 뉴 말리부의 인기가 뜨겁다.
쉐보레 올 뉴 말리부 5월 판매량은 3340대(구형 300대 포함)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7% 급증한 수치다. 2015년 구형 모델 연간 전체 판매량의 20%에 육박한다.
앞으로도 말리부의 판매량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 당장 계약해도 1.5 터보와 2.0 터보 모델 모두 3개월 정도 기다려야 차량을 건네받을 수 있다.
특히 미국에서 파워트레인을 전량 수입해 공급하는 2.0 터보 모델의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다. 한국GM은 최근 본사에 차량 공급 확대를 요구했다.
한국GM 관계자는 "이달부터는 2.0 파워트레인의 공급 물량이 확대돼 고객 대기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GM은 신형 말리부에 한해 이번 달 차량을 인도받지 못하는 출고 지연 고객에게도 개소세 인하분을 적용해 줄 계획이다.
또한 이르면 7월 신형 말리부의 하이브리드(HEV) 모델도 추가 투입해 판매량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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