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쥬씨가 생과일주스 1L 용량 표기법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했다. 쥬씨는 6개월 전부터 XL로 표기를 정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그대로 사용하던 일부 매장이 문제가 됐다고 말했다.
쥬씨는 15일 생과일주스의 대명사격으로 쥬씨 브랜드가 익숙한 상황에서 상표나 인테리어가 비슷한 유사 브랜드의 문제까지 떠안았다며 생과일주스 업계가 아닌 쥬씨만의 문제로 불거진 것으로 보고 조치를 준비 중이다.
문제의 1리터 표기법도 이미 6개월 전부터 XL라는 명칭으로 수정 중이었던 쥬씨는 이번 이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점주들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해명과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쥬씨는 반면 유사브랜드의 경우 아직도 1L쥬스라는 표기법을 사용 중이며, 인터뷰에 응한 업계관계자도 쥬씨 관계자가 아니라고 밝혔다.
쥬씨는 이 과정에서 과거 1L 컵사이즈로 표기된 내용을 그대로 사용하던 매장이 일부 있었던 것이 문제가 되었다며 이번 사태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윤리경영을 통해 어떠한 이슈거리를 만들지 않겠다고 밝혔다.
쥬씨는 "소비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신규 표기법이 적용되지 않은 일부 매장들을 빠짐없이 확인하여 모든 가맹점에 용량 표기 문제를 정정하겠다"며 "아울러 생과일주스 대표 브랜드로서 더 엄격한 기준으로 업계 질서를 선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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