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매출액 증감도 대조 이루며 명암 더 짙어질 듯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온 세계를 대표할만한 IT(정보기술) 기업 페이스북과 애플의 최근 1년 사이 주가가 상반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액 또한 같은 양상을 보였다.
29일 미국 주식 사이트 나스닥(Nasdaq)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주가는 지난 2월 말 기준 80달러(한화 9만1040원)를 기록했지만 이날 기준 115달러(한화 13만870원)까지 올라 1년 사이 30% 뛰었다.
반면 애플은 지난 2월 말 기준 128달러(한화 14만5664원) 하던 주가가 이날 기준 98달러(한화 11만1524원)을 기록해 지난 1년 사이 23% 폭락했다.

애플 주가에 주눅들어 있던 페이스북의 주가는 1년 후 애플을 능가하게 됐다.
이번 1분기 실적은 이들 기업의 앞날을 그대로 예고했다. 페이스북의 매출액은 53.8억달러(한화 6조1197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 뛰었다.
반면 애플의 매출액은 505억6000만달러(약 58조11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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