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베이징(중국)=김재범 기자] ‘슈퍼맨’으로 유명한 헨리 카빌이 히어로 무비가 과거 할리우드를 주름 잡은 서부극의 몰락과 비슷할 것이란 평단의 전망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11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 있는 파크 하얏트 호텔에선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아시안 프레스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회견에는 잭 스나이더 감독과 밴 애플렉, 헨리 카빌이 참석했다.
헨리 카빌은 “서부극처럼 사라진다는 것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다”면서 “히어로 무비는 신화와 같은 얘기다. 신화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기술이 발달 되면 표현이 더 다양화될 것 같다”면서 “히어로는 신이다. 신들의 얘기가 사라질까”라고 덧붙였다.
슈퍼맨’역의 헨리 카빌과 ‘배트맨’ 벤 애플렉, ‘로이스 레인’역의 에이미 아담스, ‘렉스 루터’역의 제시 아이젠버그, ‘원더우먼’역의 갤 가돗 등이 출연하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오는 24일 2D와 3D, IMAX 3D, 4D, 4DX, 돌비 애트모스 등 다양한 버전으로 국내 개봉한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