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들 꿈의 무대..뮤지컬 ‘쿠커’ 배우 오디션에 ‘북적’
중년 여성들 꿈의 무대..뮤지컬 ‘쿠커’ 배우 오디션에 ‘북적’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6.02.26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쇼플레이)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중년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온 뮤지컬 ‘쿠거’가 오는 5월 재공연을 앞두고 지난 22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연습실에서 오디션을 개최하였다.

이번 오디션은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7일까지 약 한달 여간의 접수기간을 걸쳐 진행된 오디션으로, 오디션 개최소식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제작사 쇼플레이 측에 따르면 “결혼이나 육아, 학업 등의 이유로 잠시 연기의 꿈을 멀리해야 했던 중년 여배우들이 다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목적에 맞게 오디션장은 중년여배우들로 북적거렸다. 그 누구보다 무대에 목말라 있었던 만큼 오디션을 참가하는 배우들의 열정 역시 남달랐다”고 전했다.

쿠커는 지난해 4월 초연 당시, 박해미, 김선경을 필두로 내세우며 주옥 같은 중년여배우들을 한데 모아 소극장에서 보기 힘든 화려한 캐스팅을 선보이 바 있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어느 배우가 새롭게 뮤지컬 쿠거에 합류하게 될 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쿠거는 직업도, 성격도, 외모도 다른 3명의 여자 릴리, 클래리티, 메리마리가 우연한 기회로 쿠거 바(bar)에 모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인생, 행복 그리고 성(性)과 사랑에 대해 솔직하게 다루며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뮤지컬이다.

오는 5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청담동 유씨어터에서 공연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