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김재범 기자] 주말 극장가는 ‘데드풀’과 ‘검사외전’이 양분했다.
2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은 지난 20일 하루 동안 총 45만 54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17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32만 2053명.
마블의 히어로 영화이지만 수위 높은 폭력 묘사와 노출 및 성적 농담 등으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란 약점을 안고 출발했다. 하지만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에 탄력을 붙였다.
같은 날 ‘검사외전’은 18만 4441명을 끌어 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이날까지의 누적 관객 수는 886만 8898명. 지난 3일 이후 극장가 흥행 시장을 초토화 시킨 ‘검사외전’이 ‘데드풀’의 출격에 추츰한 모양새이지만 1000만 돌파까지는 무난할 전망이란 관측이다.
이들 영화에 이어 ‘좋아해줘’가 13만 3명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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