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 잠실로 위치를 옮긴다.
20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물산 상사 부문은 "올해 상반기에 서울 서초 사옥을 떠나 잠실에 있는 향군타워로 옮긴다"고 지난 19일 전했다.
향군타워에 입주해 있던 삼성SDS의 연구·개발 부문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 삼성전자 R&D(연구개발) 센터로 이동한다.
이로써 삼성그룹 계열사 사옥 재배치 작업이 일단락됐다. 서울 서초 사옥에는 생명·화재·자산운용을 포함한 금융 계열사들이 모인다. 서초 사옥에 있던 삼성전자 경영지원 조직은 다음달 수원으로 이동한다.
통합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해 8월 서울 도곡동 군인공제회관으로 이동했다. 리조트 부문은 지난달 말 용인으로 옮겼다. 건설 부문은 다음달 경기 판교 알파돔시티로 이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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