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현장] '소꿉놀이' 김수빈 감독, "미혼 여성들에게 피임 잘하라고 충고한다"
[WP현장] '소꿉놀이' 김수빈 감독, "미혼 여성들에게 피임 잘하라고 충고한다"
  • 김동민 기자
  • 승인 2016.02.17 1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영화'소꿉놀이' 김수빈 감독이 딸 노아를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페이퍼=김동민 기자] 김수빈 감독이 영화 '소꿉놀이' 개봉을 앞두고 미혼 여성들을 향해 피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소꿉놀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7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수빈 감독은 "미혼 여성을 만나면 피임을 잘하라고 충고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수빈 감독은 "나는 피임에 실패해 혼전임신을 하고 갑작스레 결혼하게 됐다"며 "자신이 원하지 않는 상황을 미리 막으려면 피임을 꼭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운이 좋아 시댁에서 신혼 살림을 차렸지만 그렇지 않다면 굉장히 불행해질 수 있다"며 진심어린 조언을 건냈다.

소꿉놀이는 감독 김수빈이 스물셋 나이로 임신을 한 뒤 겪는 결혼 생활을 담은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다. 예술가를 꿈꿨던 주인공이 갑작스레 아내이자 엄마, 며느리로 살아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다뤘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