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착한 막심..뮤지컬 ‘레베카’ 류정한, 소외계층에 티켓기부
이토록 착한 막심..뮤지컬 ‘레베카’ 류정한, 소외계층에 티켓기부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6.02.14 0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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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MK뮤지컬컴퍼니)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뮤지컬 무대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에 보답할 방법을 찾다가 사랑의 객석 나눔이 떠올랐다. 문화 활동은 개개인의 삶의 질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누구나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뮤지컬 배우 류정한이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서 막심으로 열연 중인 류정한은 지난 12일 공연한 레베카 티켓 100장을 장애인, 사회 복지 종사자, 청소년 등에게 기부했다. 더불어 향후에도 팬클럽 ‘건승정한’과 함께 출연하는 작품 마다 ‘사랑이 객석 나눔’ 운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뮤지컬 레베카는 전 부인인 레베카의 죽음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막심 드 윈터와 죽은 레베카를 숭배하며 맨덜리 저택을 지배하는 집사 댄버스 부인, 사랑하는 막심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댄버스 부인과 맞서는 나(I)를 중심으로 맨덜리 저택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가는 작품이다. 감동적인 로맨스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깊은 감정의 변화를 절묘하게 담아낸 강렬한 선율, 극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화려한 무대 등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시너지를 이뤄낸 명작으로 꼽힌다.

뮤지컬 레베카는 막심 역의 류정한을 비롯해 민영기, 엄기준, 송창의가 출연하며 신영숙, 차지연, 장은아가 댄버스 부인으로 활약 중이다. 나(I) 역에는 김보경, 송상은을 비롯해 최민철, 이시후, 김희원, 한지연, 이정화, 정수한, 윤선용, 김순택, 이종문, 허정규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 한다. 오는 3월 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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