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반응 어땠기에..연극 '난세에 저항하는 여인들' 한달만에 재공연
관객반응 어땠기에..연극 '난세에 저항하는 여인들' 한달만에 재공연
  • 김동민 기자
  • 승인 2016.02.12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페이퍼=김동민 기자] 연극 '난세에 저항하는 여인들'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난세에 저항하는 여인들'이 오는 3월 2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게릴라극장에서 개막한다.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열린 산울림 소극장 공연 이후 한 달여 만에 열리는 재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난세에 저항하는 여인들'은 고대 그리스 희극시인 아리스토파네스의 '리스스트라테'를 원작으로 했다. 리스스트라테는 아테네와 스파르타 간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끝내기 위한 여주인공 리시스트라테의 계략을 다룬 작품이다.

제작을 맡은 극단 해적은 이번 공연에 대해 "원작이 지닌 풍자와 해학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재 시대상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또한 단순히 그리스 고전을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철학자 니체를 등장시켜 인간의 원초적 욕망을 담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공연은 3월 2일부터 20일까지 계속된다. 만 19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일반 2만원, 대학생 1만 5000원이다. 예매는 게릴라극장 및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