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김승연 기자] 겨울 비수기에도 아파트 매매 및 전셋값이 오름세를 잇고 있다.
2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0.02% 상승했다.
서울에선 강남(0.03%)과 강북(0.05%) 지역이 모두 올랐다. 수도권과 광역시의 아파트 매매가격도 각각 0.03% 상승했다.
전세공급 부족으로 전셋값도 0.05% 뛰었다. 서울 전셋값은 0.1% 올랐다, 서울 강남(0.08%)보다 강북의 전셋값 상승폭(0.13%)이 더 컸다.
서울 광진구 아파트 전셋값 상승폭(0.11%)이 서울에서 가장 컸다. 강동구 재건축 이주 수요와 강남권 출퇴근 수요가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된다. 강남에선 관악구의 전셋값(0.08%)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다.
수도권과 5대 광역시의 아파트 전셋값도 각각 0.08%, 0.03% 오름세를 탔다.
제주, 서귀포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0.22%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상승했다. 이들 지역의 전셋값도 0.24%로 전국 최고치를 보였다.
이어 춘천 아파트값 상승률이 0.15%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KB국민은행은 서울로 경춘선의 접근성이 좋아진 데다 후평 주공3단지 정비사업 이주로 춘천시 아파트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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