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최고급 차를 맡은 발레 파킹 직원이 큰 사고를 치고 말았다. 6억원을 호가하는 자동차를 불에 태워 버린 것.
사고는 최근 플로리다 마이애미비치에서 일어났다. 대리 주차를 맡은 남자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주차장 대신 쇼핑 중심가로 몰았다. 그는 엔진음을 자랑하며 주목을 받고 싶었던지 가속 페달을 계속 밟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차 꽁무니에서 불길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카메라를 꺼내 이 장면을 촬영하며 차 주변으로 모여들었다.
운전석의 대리 주차 직원은 화들짝 놀라 뛰어나왔지만 어찌할 수가 없었다. 주변 사람들은 카메라를 들고 더욱 신나게 구경했다. 환호성을 내기도 했다. 이 절망의 순간 한 남자가 소화기를 들고 와 불을 껐다. 불길은 잡혔으나 차는 티가 확 나게 망가지고 말았다. 차를 완전히 태우지는 않았으니 주차 직원으로서는 불행 중 다행이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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