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주일 전 파혼한 여성의 세계 여행기
결혼 1주일 전 파혼한 여성의 세계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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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2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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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스타그램)

결혼을 앞두고 파혼을 당한 한 영국 여성이 모든 것을 버리고 홀로 해외여행을 떠났다. 그녀는 행복하다고 한다.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고 한다.

화제의 주인공은 케이티 콜린스(30). 4년 전 결혼 일주일을 앞두고 오랜 애인이 파혼을 선언했다. 그녀는 맨체스터 공항의 일을 그만두고 집을 팔고 홀로 세계 여행을 떠났다.

태국 네팔 두바이 인도 프랑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을 여행했다. 여행 작가로서 꿈도 이뤘다. 여행 스토리를 담은 세 권의 책을 출간하기로 영국 출판사와 계약을 맺었다.

처음 그녀가 여행을 떠나려하자 주위에서는 걱정이 많았다. 한 번도 혼자 여행을 한 적이 없었던 그녀의 돌발 여행 발표는 염려스러울 수밖에.

그러나 케이티 콜린스는 의지가 굳었다. 자신에게 익숙한 모든 사람과 모든 것에서 멀어져 자기 자신을 찾아야 한다고 느꼈다고 한다.

좋은 직장과 안락한 집을 포기한 게 파혼 때문이지만 케이티 콜린스는 자신에게 부족했던 것이 바로 모험이었음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화산에 오르고 비행기로 에베레스트를 넘고 걷고 달리며 친구들을 사귀고... ... . 그녀는 예전에는 상상 못할 정도로 행복하다고.

케이티 콜린스는 한 영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한없는 낙관주의자입니다. 모든 일은 이유가 있어서 일어난다고 믿습니다. ‘yes'라고 말하고, 용감해지고, 깊은 내면을 아는 것이 곧 인생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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