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조영현 신임 부행장 발탁, 지역본부장 6명 승진..기업은행 원샷인사 실시
김성태・조영현 신임 부행장 발탁, 지역본부장 6명 승진..기업은행 원샷인사 실시
  • 김은성 기자
  • 승인 2016.01.14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왼쪽부터 김성태 신임 부행장, 조영현 신임 부행장 (사진=기업은행)

[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기업은행이 조영현 인천지역본부장을 IT그룹 부행장에 앉히고 김성태 경동지역본부장을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기업은행은 임직원 2500여명의 승진·이동 인사를 하루에 끝낸 2016년 상반기 ‘원샷인사’를 14일 실시했다. 

신임 조영현 부행장은 본점과 영업점을 두루 거친 기업금융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여신심사와 신용감리 등에 정통하다.

신임 김성태 부행장은 본점 기획·마케팅전략부서를 거친 전략통이다. 기획력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영업점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영업전략을 수립해 경동지역본부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지역본부장급 6명도 승진 발령냈다. 25년 이상 개인고객을 담당하며 고객관리에 새로운 지평을 연 차세대 여성 리더 동은주 검사부장은 강남지역본부장에, 기업은행을 기술금융 선도은행으로 만든 서정학 부장은 강북지역본부장으로 승진했다.

36년간 영업 현장서 잔뼈가 굵은 조장현 성남하이테크 지점장은 서부지역본부장으로 임명돼 차별화된 영업 전략을 맡게 된다.

지방 지역본부장으로는 어려운 지역 경제상황에서 내실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인재를 중용했다. 마케팅 역량과 여신심사 노하우를 겸비한 윤목현 경서여신심사센터장을 중소기업이 집중된 부산지역본부장에, 최영철 대구여신심사센터장을 새롭게 신설되는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장에 임명했다. 지역 밀착 영업을 하며 선제적 건전성 관리를 하는 데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IBK경제연구소장에는 자금운용, 국제금융 분야 전문가인 고대진 자금부장을 임명했다.

기업은행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시장 개척, 문화콘텐츠 기획, 스타트업 투자를 담당할 전담팀을 신설해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선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수익성과 성장성이 기대되는 분야에 우수인력을 배치해 글로벌 100대 은행에 진입코자 하는 권선주 행장의 의지를 반영했다"며 "미래성장 사업과 건전성, 리스크 관리 분야에 우수인력을 확충해 내실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