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배당 기대감에 우선주 '파란불'.. 일부 우선주 60% 이상 급등
연말 배당 기대감에 우선주 '파란불'.. 일부 우선주 60% 이상 급등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10.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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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연말이 다가오자 배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일부 우선주 가격은 이달에만 60% 넘게 급등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깨끗한나라 우선주의 가격은 이달 6일 1만1150원에서 지난 16일 4만4000원으로 74.65%(3만2850원) 올랐다. 지난 7∼14일에는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소프트센 우선주도 지난 8일 1만6150원에서 지난 16일 4만8450원으로 66,66%(3만2300원) 폭등했다. 이들 두 종목은 주가가 단기간 급등해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연말이 다가오자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배당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가운데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말한다. 우선주란 의결권을 주지 않는 대신 보통주에 앞서 배당을 해주는 주식을 말한다.

최근 일부 우선주가 급등하자 우선주와 보통주간 평균 주가 괴리율은 지난 16일 기준 120.32%로 지난달 30일(99.32%)에 비해 21%포인트 상승했다. 우선주와 보통주의 가격 차이를 보여주는 괴리율이 높을수록 우선주가 보통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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