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를 대로 배부른 현대차 노조, ‘1시간 잔업·주말 특근 거부‘ 돌입
배부를 대로 배부른 현대차 노조, ‘1시간 잔업·주말 특근 거부‘ 돌입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09.12 03:52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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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임금 협상을 압박하기 위해 1시간 20분 잔업, 주말 특근 '거부'
▲ 현대자동차 노조가 임금 협상을 압박하기 위해 다음 주부터 잔업과 주말 특근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자료=현대자동차)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현대자동차 노조가 회사와 임금협상을 압박하기 위해 다음주부터 잔업과 주말 특근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지난 11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오는 14일부터 오후에 1시간 20분 정도 잔업을 중단하고 주말에는 특근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조가 협상타결로 내건 사안은 임금 15만9900원(기본급 대비 7.84%) 인상, 당기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포함한 완전고용보장 합의서 체결, 국내공장 신·증설 검토, 해외공장 생산량 노사 합의, 구조조정이 필요할 때 필요없는 자산 매각, 정년 65세 연장 등이다.

앞서 노조는 지난 9일 전체 조합원 4만8585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해 전체 조합원 69.75%의 찬성으로 파업 안건을 가결시켰다. 노사는 지난 11일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24차 임단협 교섭을 벌였으나 성과없이 마무리했다.

노사는 추석 전 협상 타결을 위해 앞으로 매일 실무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15일과 16일에 집중 교섭을 벌인다. 집중 교섭 과정에서 노사가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 4년 연속 파업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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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2015-09-12 14:11:32
뭐가 그렇게 배부르냐 노동자 돈주는게 그렇게 아깝냐? 대기업 회장들 주식배당금으로 얼청나게 돈을 주고할때는 아무소리 못하더니...노동자들 돈주면 그돈으로 경재가 돌아가는거다. 지금의 내수 경기를 살릴것은 임금인상밖에 없다..아냐? 그리고 노동자들 임금을 올려놓는 지표가되어주는것도 노조가 있는 회사다...기자양반은 당신은 노동자요 아니면 이 인터넷 신문에 주인이요? 노동자가 주인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건 당신도 언젠가는 이회사에 주인이 될수있겠다는건가?

하하하 2015-09-12 11:55:26
배부르긴머가배불러요직접주말에도와서해보구말하시죠

ss 2015-09-12 14:50:32
현대노조 파업은 좋은데 차값은 고만좀 올려라 껍데기만 바뀌고
매번 같은내용에 가격은 몇백 뛰고..

할 2015-09-13 01:08:33
현기차 직원이시면 부탁드릴께요, 당신들 돈 얼마받든지 상관없는데요 일한만큼 받아야되는건 맞으니까..그리고 사측만 배불리는 상황이 바뀌어야되는것도 맞구요..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신들을 귀족노조라 칭하고 욕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조립조차 개판으로 하고 QC 또한 개판으로 한 것에 대한 분노이고 월급가지고 뭐라하는것은 아마도 괘씸죄가 아닐까요? 파업하는 동안에도 차 기차게 만들어서 적어도 생산직 노동자분들이 싸잡아 욕먹는 일은 없어야지 않겠습니까? 지금 당신들은 사측의 잘못까지 덤테기쓰면서 욕먹고 있다는걸 아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