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내년부터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인 ‘뉴스테이’ 공급량이 연간 2만가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올해말까지 서울 영등포 공장부지 등을 포함해 5000가구 정도 뉴스테이를 지을 수 있는 지역을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해 개발한다.
국토교통부는 ‘9.2주거안정 대책 방안(서민·중산층 주거안정강화 방안)’으로 뉴스테이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 안에 LH부지에 522가구, 민간 토지에 5527가구, 재개발지역에 3197가구 등 1만 4000가구를 지을 수 있도록 뉴스테이 추진회사인 리츠(부동산간접투자기구)의 영업인가를 마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6000가구는 올해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추가로 LH 부지를 활용해 올해 안으로 4000가구를 지을 수 있도록 뉴스테이 사업자를 공모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내년 뉴스테이 공급량을 최대 2만가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영등포 롯데푸드 부지면적(1만5000㎡, 500가구)를 비롯해 5개 안팎 부지를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 예정지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오는 2016년 상반기에 지구 지정을 완료한다. 아울러 재개발·재건축 지역에서도 4000가구 안팎의 뉴스테이를 공급한다.
국토부는 뉴스테이 사업에 재무적 투자자(FI) 참여 유도하기 위해 1순위 우선주 출자를 허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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