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다세대·연립주택의 전셋값이 4년 만에 46% 상승했다. 아파트 전셋값이 오르자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들 주택으로 쏠린 때문이다.
7일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의 다세대· 연립주택 전월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다세대·연립주택의 평균 전셋값은 4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46% 올랐다.
지난 2011년 1분기 서울 다세대·연립주택의 평균 전세 거래금액은 1억1096만원이었다. 하지만 올해 1분기에는 1억4052만원으로 4년동안 2956만원 가량 올랐다.
전문가들은 아파트 전셋값이 오르고 전세 매물이 부족해 수요자들이 다세대·연립주택으로 눈을 돌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즉 다세대· 연립주택 전월세 수요가 늘어나자 가격도 올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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