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으로 월수입 100만원 더 올리는 부자아빠
부업으로 월수입 100만원 더 올리는 부자아빠
  • 노상욱 기자
  • 승인 2009.11.26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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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리치]경기 침체기로부터 완만한 회복세에 있다거나 호전된 경제 지표와 달리 여전히 체감경기가 움츠러 있다는 상반된 경제 진단 속에서도 어쨌거나 누구든 현재 수입을 조금이라도 늘리는 자구책이 가난한 빈자 아빠에서 부자 아빠로 변신하는 지름길이다.

불투명한 경제 상황과 기업 경영 여건의 변화로 구조 조정에 따른 실직자 증가와 고용시장 위축으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기회는 줄고 있고 고용주들은 계약직을 선호하는 추세에서도 자신의 직무 능력을 개발하고 몸값을 높인다면 수입 규모를 늘릴 수 있는 기회는 없지 않다.

적어도 '일을 할 수 있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는 사실은 자신이 남들보다 차별화된 능력 즉 기술, 지식, 노하우, 경험, 아이디어, 기획력과 실천력이 뛰어나다는 증거다.

그렇다면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 자신의 전문기술 혹은 지식을 폭넓게 적용시켜 그와 관련된 다른 일을 할 수 있도록 고민해 본다. 현재 자신의 직업을 갖고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프리랜서 일을 한다면, 인정받고 있는 직무능력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구체적인 자료 조사를 통해 알아보고 병행할 수 있는 또다른 일을 찾을 수 있도록 해보자.

회사에 다니는 그래픽 디자이너라면 부업으로 정기간행물이나 홍보물 편집 디자인 일을 맡을 수 있다. 마케팅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은 기업의 언론홍보, 소셜미디어 전략 세우기 등에 대해 여러 기업의 일을 맡을 수 있으면 좋다. 마케팅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는 작업이 필요하다.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몇가지 일을 더함으로써 연수입 규모를 늘리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본다. 직장에서 주업을 가진 '예비 부자아빠'라면 평일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나 주말 직업을 더해야 한다.

신문사나 잡지 편집자로서 근무하고 있는 에디터라면 회사일과 별도로 외부 프로젝트를 맡도록 한다. 예를 들어 정부나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출판물은 외부용역을 통해 제작되는데, 입찰을 맡은 대행사는 에디터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기에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 이때 편집 외부청탁을 한다는 대행사의 구인 정보를 먼저 취득하는 신속성이 중요하다.

공공기관의 자료집을 월간 발행하는 대행사의 경우 기획과 편집자의 역할을 맡아주는 조건으로 월 200만원 정도의 청탁료를 지불하기도 한다. 주말과 평일 퇴근 후에 맡아서 충분히 진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

우선 서둘러서 발빠르고 순조롭게 일감을 수주해야 하며, 동시에 원래 정규업무와 시간을 빼앗지 말아야 한다. 수입을 늘리기 위해 자신의 노동 시간이 길어진다는 점은 충분히 감안해서 여가나 취미 활동을 축소할 수 밖에 없다. 물론 가족과 미리 논의해서 집안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도록 한다.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보다 원활한 부업활동을 위해서는 직장 상사에게 알리는 방법도 고려해 본다. 일과 후나 주말에 진행하는 일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미리 알려 두면 좋다. 게다가 관련 분야의 업무라면 양사가 윈윈하는 프로젝트 아이디어도 떠오를 수 있다.

특히 부업도 신속한 정보와 조건이 좋은 대우를 받기 위해서라면 인적 네트워크를 충분히 활용하면서 탄탄히 구축해 나가는 하는데, 예전 직장 상사나 동료, 학교와 전문 분야의 선후배와 꾸준히 사회적인 교류관계를 유지하고 지속해 나가야 한다.

또 현재 부업을 하고 있는 지인이 일을 버거워 하면 일감을 나누거나 떠맡는 방법도 있으며, 그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또 다른 파트타임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 타진해 본다. 인적 네트워크는 적극적인 사교 활동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동시에 다른 사람이 필요한 정보를 먼저 제공하는 수고도 마다하지 말아야 한다.

현재 업무 외에 또다른 수입원을 창출하는 자산 운용 계획과 노력은 '부자 아빠'의 첫걸음이자 실제 부를 추적해 나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경제 상황과 직장의 경영 여건 뿐 아니라 부자아빠가 되려는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는 길은 현명하고 철저하게 계산된 부업의 시작과 실행이다.

[아이엠리치 뉴스콘텐츠 신디케이트 리포터 노상욱] fashionm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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