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배터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시동
SK에코플랜트, 배터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시동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4.04.30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시·포항공대 등 유관기관 MOU
사진=
30일 포항시청에서 열린 ‘배터리 오픈 이노베이션’ 운영 협약식에서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왼쪽 세 번째), 이강덕 포항시장(왼쪽 네 번째) 등 프로그램 참여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에코플랜트)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SK에코플랜트는 30일 포항시청에서 포항시, 포항공과대학교,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배터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구축·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배터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SK에코플랜트가 지난해 시작한 기술 혁신 플랫폼 ‘에코오픈플랫폼’을 기반으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 특화 프로그램이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의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관련 지자체, 연구기관, 학계 등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SK에코플랜트는 프로그램 전반적인 운영을 주관한다. 환경 자회사 리뉴어스, 포항공대, 기술 보유 스타트업∙중소기업 등과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 공동 연구개발도 진행한다. 주요 연구 과제는 리사이클링 공정 폐수 및 폐기물 저감, 해체 자동화, 리사이클링 관리 솔루션 등이다.

공동 연구·개발에 참여할 스타트업∙중소기업 발굴에는 SK에코플랜트가 시행 중인 ‘테크 오픈 컬래버레이션’, ‘콘테크 미트업 데이’ 등 혁신 기술 공모전을 적극 활용한다. 기술 개발 이후에는 SK에코플랜트의 IT자산처분서비스∙전자폐기물 리사이클링 전문 자회사 SK테스 등을 통한 사업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지원 기관 코디네이션, 연구·개발 정부 자금 지원 등을 담당한다. 앞서 포항시는 지난해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지정되는 등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도 기술 발굴, 자금 지원 연계, 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배터리 리사이클링 혁신 기술을 발굴해 글로벌 배터리 리사이클링 수요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업 생태계 조성·성장 가속화까지 힘을 보탤 예정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