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현대차그룹 등 139개 기업, 사우디 경제사절단 동참
삼성전자·현대차그룹 등 139개 기업, 사우디 경제사절단 동참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10.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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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지난 1일(현지시각)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서북부 타북주 '네옴(NEOM)' 신도시 건설 현장에 도착해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19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참가 기업 139개사의 명단을 발표했다.

중동 경제사절단은 한경협·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등의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건설·인프라, 스마트시티·농업, 청정에너지, 방산, 자동차·첨단제조, ICT, 바이오 등으로 구성됐다.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35개, 중소․중견기업 94개, 공기업․기관 3개, 경제단체와 협·단체 7개 등 총 139개로 구성됐다. 대기업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 한화, GS, HD현대, 두산에너빌리티, 롯데건설, 상성물산 건설부문, 삼성엔지니어링, SK하이닉스, SK온 등이 참여한다. 중견기업에서는 SPC그룹, 풍산, 한국항공우주산업, KBI그룹, 쌍용건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해 11월 모하메드 왕세자의 방한 이후 양국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바 있다. 또 ‘네옴시티’ 신도시 사업 협력이 본격화되며 양국 경제 협력 분위기가 최고조다. 아울러 카타르에서는 지난 6월 한-카타르 투자 포럼이 최초로 열리고 우리 기업의 대규모 LNG선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등 중동의 주요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

경제사절단은 한경협과 사우디 투자부가 주관하는 한-사우디 투자 포럼·MOU 체결식, 대한상의가 주관하는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MOU 체결식,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무역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한다. 양국 경제와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사우디·카타르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들과의 네트워크 구축, 비즈니스 확대 등의 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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