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금융기관서 1900억 조달…"운영 자금·유동성 확보 목적"
태영건설, 금융기관서 1900억 조달…"운영 자금·유동성 확보 목적"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9.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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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영건설 여의도 사옥 (사진=태영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태영건설은 운영 자금 조달과 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금융기관에서 1900억원을 조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선제적 자금 조달로 재무 완충력이 확보됨에 따라 재무 안정성과 추진 중인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 측은 자금 조달뿐 아니라 사업 수주와 진행 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방글라데시에서 약 10억달러 규모 '치타공 BSMSN 경제구역 용수공급 사업'에 대한 우선 사업 협상권을 획득했다. 해당 사업까지 수주하면 방글라데시에서만 4번째 상하수처리 시설 사업을 맡게 된다.

지난 6월에는 태영건설이 참여한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이 '백현 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을 수주했다. 7월에는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이설 공사'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수주를 달성했다.

태영건설은 "현재까지 공공공사 위주와 개발 사업도 PF보증이 없는 사업을 수주했고 향후에도 PF보증이 수반되지 않는 사업 중심으로 수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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