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 액셀러레이터’의 하반기 스타트업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 내 현업팀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을 진행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의 전략적 활용 가능성을 검증·개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스타트업 선발 과정에는 현대차그룹 현업팀이 직접 참여한다. 이후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해 신기술 개발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하반기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차량 적용 기술(Autotech, 4건)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2건) ▲로보틱스(Robotics, 2건) 등 3가지 주제에서 프로젝트 8건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법인 설립이 완료된 스타트업이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약 3주간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서류, 인터뷰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프로젝트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현대차그룹이 운용하는 제로원 펀드의 지분 투자 검토 대상으로도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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