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유동성 충분, 선이자예금 문제없어"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유동성 충분, 선이자예금 문제없어"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3.03.27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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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사진=토스뱅크)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대내외 시장 불안 상황에 대비해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했으며,지난 24일 출시한 '먼저 이자 받는 예금' 상품이 재무 상황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27일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 5주년 기념 토론회 시작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토스뱅크가 가입과 동시 연 3.5% 금리의 선이자를 제공하는 예금 상품을 출시한 것과 관련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된 데 대해 "일종의 해프닝 같다"면서 "선이자 정기예금은 기존 금융권에 있던 상품으로, 고객에게 이자를 먼저 제공해도 재무적으로는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이체방크 위기설 등으로 금융 시장이 불안해서 생기는 일 같다"며 "실제로는 관련해서 우려할 만한 부분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선이자 예금 상품은 수신을 확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고객이 이자를 받는 불편한 경험을 개선하고자 출시한 것"이라며 "'먼저 이자 받기' 시리즈 2탄으로 향후 이것을 브랜딩하고 싶다"고 말했다.

토스뱅크가 선보인 ‘먼저 이자 받는 예금’은 연 3.5% 금리(세전, 만기일에 세금 차감)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맡길 수 있는 금액 규모는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10억 원까지다. (자료=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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