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신세계건설은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사 하도급 기성대금 9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추석 전 200여개 업체에 집행된다.
신세계건설은 협력사 동반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과 상생을 펼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공사대금 조기 지급도 지속적인 상생 활동의 연장이라고 설명했다.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는 “경제 상황의 악화로 어려운 여건의 협력사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신세계건설의 성장은 협력사들의 협력과 도움으로 이뤄졌기에 꾸준히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