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대한항공은 ‘2022년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18년 연속 항공여객운송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경영협회(GMA)에서 주관하는 글로벌고객만족도(GCSI)는 고객 품질만족도와 글로벌 역량·고객 충성도 등을 평가해 매년 부문별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대한항공은 코로나 19 이후 방역과 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기내 소독, 비대면 수속 활성화, 승객 간 거리 두기, 기내식 위생 강화 등 고객들의 안전한 항공 여행을 위해 만전을 기해왔다고 밝혔다. 현재는 코로나 안정화 상황에 따라 기내 서비스를 정상화하여 운영 중이다.
전 세계 항공사 최초로 e-DOC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직접 작성해야 하는 서류를 전면 디지털화하는 등 IT 투자와 혁신을 통한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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