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 안전보건 결의대회
코오롱글로벌,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 안전보건 결의대회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4.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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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오롱글로벌
사진=코오롱글로벌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보건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경기 안양시 덕현지구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에는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김일호 안전보건관리실장, 조현철 건축본부장, 송혁재 인프라본부장, 박문희 전략기획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에서 코오롱글로벌은 ‘세이프티 플러스(Safety Plus) 코오롱,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전 현장 안전 의식 고취와 사고 예방을 다짐했다. 이날 김 대표와 임원단은 10대 중점 안전 관리 대상을 중심으로 현장 유해 위험 작업 공종·구역 순회 점검을 진행했다. 이들은 덕현지구에 새롭게 적용된 인체 인식 모니터링 시스템과 아파트 골조공사 책임 실명제 등을 집중 점검하면서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코오롱글로벌은 결의대회에서 무재해 선포식을 통해 안전보건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 구호 제창 등을 진행했다. PM 별 안전보건품질 운영 방안 발표와 협력 업체 격려장·격려금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는 “우량 기업의 토대를 닦기 위해서는 최우선 가치에 무엇보다 안전을 둬야 한다”라며 “단순히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서 전 직원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안전 예방 수칙을 철저히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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