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위메이드가 미국 현지에서 열리는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개막과 함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위메이드는 21일(현지시각)부터 오는 2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최되는 GDC에 국내 기업 최대 규모인 60부스를 마련해 공식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위메이드는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를 전면에 내세워 코인, NFT, DeFi(탈중앙화 금융) 기능까지 완벽하게 구축된 위믹스 플랫폼에 대한 소개를 진행한다. 또 GDC에 참가하는 글로벌 게임사와 블록체인 개발사 등과 게임 온보드 관련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도 준비 중이다. 특히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웹서비스, 인텔 등과 함께 가장 상위 등급의 다이아몬드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하는 위메이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22일에는 'GDC 서밋'을 통해 장현국 대표가 ‘Play and Earn(P&E): 블록체인 경제로 게임을 변화시키다’를 주제로 직접 발표에 나선다. 이후 총 4개의 발표 세션에서 김석환 부사장과 함께 위믹스 사업, 개발 실무진들의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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