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GS칼텍스는 친환경 엔진오일 ‘Kixx BIO1(킥스 바이오원)’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Kixx BIO1은 친환경 고성능 합성 엔진오일로 바이오 연료 개발 업체인 미국 '노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야자, 코코넛, 콩, 유채씨 등 100% 재생 가능한 식물 원료로 만든 윤활기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Kixx BIO1 생산에 사용되는 윤활기유는 원재료 재배 과정에서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양이 윤활기유 생산 과정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양보다 더 많은 탄소 네거티브를 실현한 기유다. 미국 노비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윤활기유 1kg 생산을 위한 식물 원료 재배과정에서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양은 3.12kg인 반면 생산공정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양은 2.61kg이다.
GS칼텍스는 사용 후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Kixx BIO1 제품 용기에 적용하는 등 친환경 요소를 더해 해당 제품 소비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 Kixx BIO1은 연비 개선, 엔진 보호 등 주요 성능이 국제 기준치를 상회해 미국석유협회(API)의 최신규격 SP와 국제 윤활유 표준화 및 승인위원회(ILSAC)의 최신규격 GF-6를 획득했다. 이번에 출시된 Kixx BIO1은 미국 농무부 바이오 제품 인증(USDA Certified Biobased Product)도 획득했다. GS칼텍스는 식물 원료 윤활기유를 최대 100%에서 최소 25%까지 사용해 여러 점도 규격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