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입주민 대상 동계스포츠 등 스포츠 서비스 선봬
현대건설, 입주민 대상 동계스포츠 등 스포츠 서비스 선봬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10.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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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건설
사진=현대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현대건설은 동계스포츠 전문교육센터 '아이스하우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디에이치·힐스테이트 입주민들은 다양한 취미 활동을 통해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아이스하우스를 이용하면 입주민들은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아이스하키, 피겨, 스케이트 등 프리미엄 동계스포츠를 국가대표 출신 강사에게 강습 받을 수 있다. 국가대표 출신 강사는 이유원(아이스하키), 김수진(피겨), 채지훈(스케이트) 등이다. 프로그램은 강습생의 수준에 맞춰 진행된다.

디에이치·힐스테이트 입주민에게는 프로그램 수강료를 기존 가격보다 약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개인 퍼스널트레이닝(PT), 필라테스 등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펜싱 국가대표 출신인 신아람 선수의 ‘신아람 펜싱클럽’과도 강습을 제휴하고 있다.

또 현대건설은 ‘서울시윈드서핑연맹 스피드클럽’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한강에서 수상레저를 즐기고자 하는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승마클럽인 ’골든쌔들‘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승마를 체험할 수 있으며 승마코칭 프로그램도 이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일정 시간 수료할 경우 한국마사회에서 발급하는 포니등급 인증서도 취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실내 마장 관람과 승마 프로그램 체험 코스, 풀빌라를 연계하는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기존 주거 서비스가 아파트 단지와 커뮤니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한정됐던 것에 비해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입주민들은 아파트 밖에서도 다양한 취미 활동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입주민들에게 디에이치와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대한 차별화된 가치를 느끼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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