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출시 1주일 맞아 '7일 7색 이벤트' 진행
넷마블, 제2의 나라 출시 1주일 맞아 '7일 7색 이벤트' 진행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06.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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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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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출시 일주일을 기념한 '7일 7색 접속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7일 7색 접속 이벤트는 푸시 보상으로 '4성 이마젠'이 속성별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매일 알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자별로 제공되는 이마젠과 혜택은 각기 다르며 나무속성, 빛속성, 어둠속성 이마젠은 이용자 투표로 결정된 이마젠이 증정된다.

이마젠은 일종의 펫이다. 전투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4성 이마젠'을 속성별로 모두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3:3 실시간 PVP '하늘섬 대난투'를 즐기는 이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하늘섬 대난투는 제한 시간 동안 '후냐(게임 NPC)' 15마리를 빠르게 구출한 팀이 승리하는 PVP 콘텐츠다. 매주 화·목·토·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자는 ▲하늘섬 대난투 참여 7회 ▲승리 2회 ▲폭탄 사용 2회▲실버 등급 달성하기 등의 미션을 달성하면 이마젠 소환 쿠폰을 최대 10개 받을 수 있다.

지난 10일 한국,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출시한 '제2의 나라'는 ▲사전 다운로드 6시간 만에 한국·일본 인기 1위 ▲출시 당일 한국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 ▲15일 기준 빅마켓 일본 구글·애플 매출 5위 등을 기록 중이다.

지난 8일 출시한 대만·홍콩·마카오 등 중화권에서는 사전 다운로드에서 3개 지역 애플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출시 당일에는 대만·홍콩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 15일 기준 구글 최고 매출 대만·홍콩·마카오 1위 등을 기록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해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제2의 나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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