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종훈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매년 봄철 에어컨을 미리 점검해주는 사전점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에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는 불편함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사전점검 서비스는 부품비를 제외한 출장비, 수리비가 무료다. 사전점검 신청 전 간단한 자가점검을 진행해야 한다. 전원 콘센트 연결 및 리모컨 건전지 확인, 실내기 필터 청소, 에어컨 동작 확인 등이 있다.
사전점검은 6월 11일까지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성민 삼성전자서비스 운영팀장 상무는 "고객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품을 언제나 최적의 상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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