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LH 주거서비스 '최우수' 등급 받아
대우건설, LH 주거서비스 '최우수' 등급 받아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0.08.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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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의 라이프 프리미엄 'AR가든'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의 라이프 프리미엄 'AR가든' (사진=대우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대우건설은 1호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인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주거서비스 인증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LH가 실시하는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인증 제도는 정부에서 마련한 평가항목에 따라 ▲주거공간 ▲단지 내 편의시설 ▲생활지원 ▲공동체 활동 지원 등의 항목을 평가하는 제도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8년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의 입주 시작과 동시에 국내 최초로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기업·입주민·지자체가 함께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왔다. 입주민이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는 ‘Let’s Study’, 공동으로 육아활동을 하는 ‘Let’s Care’ 등, 6가지의 'Let’s Program'을 통해 30여가지의 공동체 활동과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 제고에 힘써왔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대대적인 ‘푸르지오’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철학 ‘The Natural Nobility(본연이 지니는 고귀함)’를 담은 상품과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다’라는 콘셉트로 견본 주택에서부터 입주 후까지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우건설이 제공하는 라이프 프리미엄은 입주민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인 ‘Care’, 서로 배려하며 가족, 이웃 그리고 자연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인 ‘Love’, 커뮤니티 시설을 활발히 이용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Grow’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향후 대우건설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지인 인천영종A9·A12블럭, 수원고등A2블럭, 파주운정A3블럭에도 양질의 주거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대우건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R(증강현실)기술을 접목해 입주민이 스토리가 있는 푸르지오 조경을 즐길 수 있도록 ‘AR가든’을 개발했으며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비대면 채널을 확대하기 위한 챗봇을 개발해 푸르지오 분양정보, 납부금 관리, 내집방문 및 입주예약 등 각종 서비스를 하반기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에도 푸르지오 입주민을 위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입주민의 삶 속에서 프리미엄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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