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마에스트로, 리넨·시어서커 소재 여름 셔츠 10여 종 출시
LF 마에스트로, 리넨·시어서커 소재 여름 셔츠 10여 종 출시
  • 김새봄 기자
  • 승인 2020.07.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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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LF 마에스트로)
(제공=LF)

[화이트페이퍼=김새봄 기자] LF는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여름철 각광받는 소재인 리넨과 시어서커를 활용한 셔츠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에스트로는 리넨, 시어서커 등을 소재로 한 여름 셔츠 10여 종을 출시한다.

‘리넨’은 자연스러운 구김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통풍이 잘되어 더운 날씨에 인기 있는 소재다. 마에스트로는 '100% 리넨 셔츠', '면 혼방 리넨 셔츠'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시어서커’ 소재는 굵기나 꼬임이 다른 종류의 실을 배열해 만들어 얇고 가벼운 면직물의 일종이다.

마에스트로 측은 고밀도 프리미엄 ‘리넨’ 소재가 사용돼 내구성이 약하고 관리가 어려운 일반적인 리넨과 달리 세탁기를 이용한 물세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마에스트로는 여름철에도 반팔보다는 긴팔 셔츠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긴팔 디자인을 선보였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카라형 셔츠부터 캐주얼한 멋이 있는 차이나 넥 셔츠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출시됐다.

색상은 소비자들의 활용도가 높은 화이트, 네이비, 블루, 그린, 카키 등이다. 이외에도 베이지, 블루, 오렌지 계열의 스트라이프까지 출시돼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코디가 가능하다.

또 마에스트로는 7월 말까지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LF몰에서 시원하고 멋스러운 여름 패션을 완성해 줄 리넨, 시어서커 셔츠 아이템을 특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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