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사흘만에 자금 순유출
국내 주식형 펀드, 사흘만에 자금 순유출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06.24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 만에 자금이 빠져 나갔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 만에 자금이 빠져 나갔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장하은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 만에 자금이 빠져 나갔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63억원이 순유출됐다. 21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81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94억원이 빠져나가면서 6거래일째 순유출세를 이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9천994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15조3천994억원, 순자산은 116조3천792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