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이희수 인턴기자]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이 이틀째 폭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비트코인은 1500만원 선에서 거래됐다. 전일 대비 18.67% 하락한 수치다.
리플과 퀀텀, 비트코인 캐시, 비트코인 골드, 이더리움 클래식 등도 전날보다 20% 넘게 가격이 떨어졌다.
해외 시세도 마찬가지다. 이날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7시 49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5.10% 하락한 1만516.70달러(한화 약 1119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캐시가격은 전일보다 33.66% 내려간 1627.13달러(한화 약 173만원)을 기록했다.
앞서 가상화폐 시세는 전날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라디오 방송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방안도 살아있는 옵션”이라고 말한 뒤 급락한 바 있다. 여기에 중국 인민은행이 가상화폐 플랫폼에 대한 접근을 금지하겠다고 나서면서 폭락을 가속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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