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여성직원 전면 배치...전문성 제고
수출입은행, 여성직원 전면 배치...전문성 제고
  • 이희수 인턴기자
  • 승인 2018.01.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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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입은행 주요 보직에 여성 인력이 전면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이희수 인턴기자] 수출입은행 주요 보직에 여성 인력이 전면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수출입은행(은행장 은성수)은 2018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오는 11일자로 단행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인사에서 업무 유경험자를 중심으로 전문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유관부문간 인적 교류를 통해 시너지 상승을 꾀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대규모 여신 심사와 거래기업 신용 평가를 담당하는 심사평가단장에 김경자(54·여)씨가 보임됐다. 이외 행내 여신제도를 기획하고 책임지는 여신제도팀장에 서수진(46·여)씨, 정보시스템부장에 이영미(48·여)씨, 인프라금융팀장에 이윤미(45·여)씨, 외화자금1팀장에 구자영(46·여)씨 등 주요 보직에 여직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 12월 6일 NH농협은행의 최연소 여성 부행장 장미경(54·여), 1월 1일 유금례 호성파크 지점장 임명에 이은 은행권 내 첫 여성 인력 승진이다.

수출입은행은 육아휴직 복귀자·출산 휴가자 등에 대한 승진 시 불이익을 없애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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