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이 최근 대출금리 상승에 대해 과도한 수준은 아니라는 답변을 내놨다.
하 회장은 오늘(18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5개기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중요한 것은 최고금리가 아니라 실제 적용되는 대출금리"라며 "현재 시중은행 주택대출금리는 3%대 초반 수준이다"고 말했다.
이어 "은행의 순이자마진이 1.5%인 점을 고려하면 금리는 절대 높지 않다"고 강조했다.
지난 연말 금리 공시에 5% 대출금리가 등장하면서 과도한 대출금리 상승이라는 비판여론이 일었다. 이에 하 회장이 해명을 내놓은 것이다.
그는 “대출금리는 미국 12월 금리인상 후 미국와 국내 채권 금리가 오른 것이 반영된 것”이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하 회장은 "금리에 대한 오해나 금리 진폭이 비정상적이지 않도록 금리 공시 방법, 산정체계를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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