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정수연 기자] 조류독감의 확산으로 계란이 ‘황금알’로 변하고 있다. 한판당 가격이 8000원을 돌파했다.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특란 한판(30개)당 소매가격이 8000원을 돌파해 8080원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7000원대를 넘어선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1000원 가량 뛰어올랐다.
아울러 계란 한판당 평균 소매 가격은 6605원을 기록했다. 전월에 비해 22.1% 급등한 가격이다.
특히 가금류의 설처분이 이뤄진 천안과 아산지역의 일부 대형마트에선 '물량공급 부족'을 이유로 구매 가능량을 1인1판으로 제한해 눈길을 끈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장바구니 물가를 고려해 계란 값 인상을 최소화하곤 있긴 하지만 조류독감 확산세가 지속될 경우 가격상승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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