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중소기업 실무자들이 은행에 방문해야만 뗄 수 있었던 예금잔액 증명서를 앞으로는 온라인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25일 금융감독원 이동원 부원장은 대전지역 금융애로 수렴 간담회에서 "오는 2017년 하반기부터 예금잔액증명서를 온라인으로 발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중소기업 실무자에게 필요한 예금잔액증명서가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만 발급 가능해 고객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 부원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금융상품은 비대면 가입이 가능한데 비해 증명서 발급은 영업점 창구를 통해서만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또한 각 권역 별로 온라인 발급불가 증명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별다른 사유가 없을 경우 원칙적으로 온라인 발급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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