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기본급 '7만2000원 인상'을 담은 현대자동차 노조의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이 통과됐다.
1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지난 15일 2차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개표한 결과 투표자 대비 63.31%의 찬성으로 합의안을 지난 16일 가결했다.
부결됐던 1차 잠정합의안과 비교해 기본급은 4000원이 인상됐고, 전통시장 상품권은 20만원 지급에서 50만원 지급으로 30만원 인상됐다.
앞서 현대차 노사는 12일 27차 교섭에서 기본급 7만2000원 인상, 성과급 및 격려금 350%+330만원, 전통시장 상품권 50만원, 주식 10주 지급, 손배·가압류 13건 취하에 합의했다.
현대차 노사는 17일 오후 3시 현대차울산공장에서 임금협상 타결 조인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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