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나·외환 노조합심…내년 KEB하나은행 통합 집행부 출범할까?
(구)하나·외환 노조합심…내년 KEB하나은행 통합 집행부 출범할까?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09.19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3일 조합원들에게 의사 확인
▲ 19일 오후 KEB하나은행 명동 본점 4층에서 개최된 외환·하나 노동조합 통합 기자간담회에서 김근용 한국외외환은행지부 노조위원장(사진 왼쪽)과 김창근 하나은행지부 노조위원장(사진 오른쪽)이 노동조합 통합 합의서 작성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구)하나은행 노동조합과 (구)외환은행 노동조합이 전체 조합원의 뜻을 물어 통합집행부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구)하나은행 노동조합과 (구)외환은행 노동조합이 오는 26일 조합원 총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총회에서는 지부해상 및 통합, 통합 지부운영규정 및 선거규칙 등에 대해 조합원 의사를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해 9월 (구)하나은행과 (구)외환은행이 합병한 후 지난 6월 전산통합까지 이뤄졌다. 교차발령을 통해 직원들이 혼재돼 근무하고 있지만 노동조합이 2개 지부로 나눠진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임금 및 인사제도와 복리·후생제도등 근로조건의 차이로 조직 구성원 간 상대적인 박탈감과 상호간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양 지부는 이런 상황에서는 노동조건개선 및 권익 향상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는 의견에 공감하며 KEB하나은행 전체 조합원의 단결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양 지부 조합원들이 총회 안건에 대해 동의한다면 통합 선거를 통해 2017년 1월 통합 “KEB 하나은행지부”가 출범할 전망이다.

통합된 ‘KEB하나은행지부’는 향후 전체 조합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단결된 힘으로 전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