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미국 연방항공청이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를 미국 기내에서 사용하지 말라는 권고를 내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27% 내린 14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 문제로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지난 9일(현지시간) 갤럭시노트7 사용 중지 권고를 발표했다. 미국 연방항공청도 갤럭시노트7을 기내에서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미국의 이러한 조치는 애플 아이폰 판매를 겨냥한, 과도한 반응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하지만 배터리 이슈로 경쟁사에 스마트폰 부문 시장점유율에서 밀릴 수 있다는 우려와 3분기 실적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분석되면서 삼성전자 주가는 하락세를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이 판매된 전 세계 10개 국가에서 소비자들에게 사용 중지를 권고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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