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우리은행이 국내 최대 면세점인 롯데면세점에 ‘위챗페이 자금정산서비스’를 제공한다.
2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위챗페이는 중국인 약 6억명이 이용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저 ‘위챗’ 기반의 모바일결제 서비스다. 우리은행은 위챗페이의 자금정산은행으로 중국 관광객이 위안화로 충전한 자금을 국내에서 결제할 때 국내 가맹점에게 원화로 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2016년 상반기 매출이 약 2조7천억원으로 규모며 이 중 요우커 매출비중이 약 70%에 달할 정도로 중국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면세점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요우커의 쇼핑 편의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우리은행 수익 증대 뿐 아니라 요우커 시장 관련 국내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작년 11월 텐센트와 제휴하여 위챗페이 자금정산서비스를 출시한 이래 국내 주요 면세점 및 대형 쇼핑가맹점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사후면세점 등 중소형 가맹점에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