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활용 개인별 맞춤 선곡…멜론 '추천곡 서비스' 26일 변경 적용
빅데이터 활용 개인별 맞춤 선곡…멜론 '추천곡 서비스' 26일 변경 적용
  • 김동민 기자
  • 승인 2016.01.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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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동민 기자] 음악사이트 멜론이 달라진 음악 추천 서비스를 26일 시작한다. 고객 개인별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기반한 '개인화 추천' 서비스다.

변화된 멜론 추천 서비스는 이용자의 선호 아티스트, 선호아티스트와 유사한 아티스트, 선호 장르 등을 기준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자동 선곡한 추천곡을 이용자에게 제시하는 것. 다만 추천곡은 최근 10일 이내 발매된 곡 중에서 선정된다. 누적 데이터를 활용하는 빅데이터가 동일한 곡을 지속적으로 추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멜론의 이번 추천곡 서비스 변경은 최근 불거진 추천제 폐지 논란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에는 엠넷닷컴과 지니가 잇따라 추천곡 제도를 폐지한 바 있다. 이와 달리 멜론은 '모호한 추천 기준으로 인한 불합리성', '끼워팔기로 인한 차트의 공정성 저해' 등 문제를 개선하는 선에서 추천곡 서비스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멜론 사업부문 이제욱 부문장은 이번 추천곡 서비스 변경에 대해 “멜론의 빅데이터 수집, 분석 기술이 적용된 ‘음악 추천 서비스’가 음악 시장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밀한 음악 추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투자 및 연구,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멜론의 변화된 추천곡 서비스는 멜론 안드로이드 앱과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OS버전은 앱 심사 후 반영 예정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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