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 2집 수록곡 ‘그대는 눈물겹다’가 차트 역주행중이다. 어제(13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참가자 주미연의 재해석 탓이다. 주미연은 그대는 눈물겹다를 통해 선보인 가창력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중이다. 주미연에 의해 소환된 엠씨더맥스의 히트곡 두 곡을 감상해 본다.
주미연이 부른 그대는 눈물겹다는 2003년 12월 발표한 엠씨더맥스 정규 2집 수록곡이다. 엠씨더맥스 정규 2집 ‘러브 이즈 타임 식스센스(LOVE IS TIME SIXTH SENSE)’에서는 그대는 눈물겹다와 ‘사랑의 시’가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곡은 사랑의 시(時)다.
사랑의 시는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보컬 이수의 매력이 도드라지는 곡이다. 독특한 곡 해석에 한때 개그맨들의 개그 소재로 사용되기도 했다. 반면 그대는 눈물겹다는 전형적인 발라드곡이다. 사랑의 시 후속곡으로 내놓은 후 대중들의 잔잔한 사랑을 받았다.
사랑의 시와 그대는 눈물겹다는 엠씨더맥스를 가요계에 자리 잡게 했다. 2000년 문차일드로 데뷔하면서 아이돌 밴드로 사랑 받은 엠씨더맥스는 멤버 탈퇴의 아픔을 겪으며 팀명을 바꾼 경우다. 팀명 변경과 동시에 음악성도 한층 깊어졌다. 엠씨더맥스 1집 타이틀곡 ‘잠시만 안녕’으로 사랑을 받았지만 2집 사랑의 시와 그대는 눈물겹다로 가요계에 입지를 굳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미연에 의해 소환된 엠씨더맥스가 반가운 오늘, 그대는 눈물겹다와 사랑의 시를 뮤직비디오로 감상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