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발 전세난 가속화되나..개포주공4단지도 재건축 '시동’
강남발 전세난 가속화되나..개포주공4단지도 재건축 '시동’
  • 유수환 기자
  • 승인 2015.12.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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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권 아파트 재건축 추진이 늘어 강남발 전세난이 심화 될 것으로 우려된다. 개포주공4단지 조감도 (사진=강남구)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서울 강남권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늘어 강남발 전세난이 심화 될 것으로 우려된다.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재건축을 위해선 2840가구가 잠시 전세로 살아야 한다. 

서울 강남구는 지난달 30일 개포동 189번지 개포주공4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사업시행을 허가했다고 2일 밝혔다. 

개포주공4단지가 재건축되면 현재 5층, 58개동 2840가구 규모에서 최고 35층, 34개동 3256가구로 탈바꿈된다. 발코니 설치면적도 늘어난다.

사업주체인 조합 관계자는 “2016년초 조합원 분양신청, 관리처분 총회와 관리처분 허가를 거쳐 2016년 말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포주공4단지 아파트가 재건축되면 2840가구의 입주민들은 이사를 가야 한다. 새 아파트로 입주할 할 사람들은 대부분 인근 전세를 찾기 때문에 전세난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포주공4단지는 강남구 개포동 189번지에 있는 아파트 단지다. 이 단지는 지난 1982년에 들어선 노후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5층, 58개동, 2840가구 규모로 개포주공1단지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재건축 예정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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