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김동민 기자] 90년대 가요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개막을 앞두고 관객 기대감을 높인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오늘(13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공연한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26일 쇼케이스를 통해 관객을 먼저 만난 젊음의 행진 하이라이트 영상을 선보였다.
신보라의 '난 괜찮아'로 시작한 쇼케이스는 '흐린 기억속의 그대', '소녀시대', '말해줘', 'Honey'까지 이어졌다. 향수어린 90년대 가요에 배우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리허설과 분장실 속 배우들의 모습도 포함되어 있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어느덧 서른다섯 살이 된 주인공 영심의 이야기다. 젊음의 행진 콘서트를 준비하는 영심이 학창시절 친구 왕경태를 만나면서 떠올리는 추억과 음악을 다룬다. 신보라, 정가희, 조형균, 박광선(울랄라세션) 등이 출연한다.
젊음의 행진에는 박진영의 ‘Honey’와 ‘날 떠나지마’, R.ef의 ‘이별공식’, 핑클의 ‘영원한 사랑’ 등 90년대 가요가 무대에 오른다. 소찬휘의 ‘Tears’, 타샤니의 ‘경고’ 등 2000년대 히트곡도 포함된다. MBC '무한도전' 토토즐로 시작된 90년대 가요 열풍이 뮤지컬 무대에까지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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